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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진

7. 초급반 학생님의 Sleem쌤 칭찬일지


안녕하세요. 프랑스 여행과 어학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이곳 개설자분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프랑스 현지 생활에 대한 포스팅을 구독하던 중 프렌치톡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교육하는 한국어교육과, 학교에서 제2외국어 수업으로 처음 접한 프랑스어교육에 관심이 많아 바쁜 직장 생활 중간중간 끈을 놓을 듯 말 듯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프렌치톡 수강 전인 2015년 3월부터는 일을 잠시 쉬게 되어 서울 시내의 프랑스어학원을 주 3회 다니며 회화, 문법 수업들을 매달 선택해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수업의 질은 불만이 없었으나 입밖으로 프랑스어를 내뱉어 용감하게 말할 기회가 생각보다 적었고, 차로 이동하는 왕복 시간 등의 문제로 고민하다가 프렌치톡 일대일 Skype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Sleem 선생님과의 오리엔테이션 수업으로 제 수준을 점검받고 운영자 이슬님과 요일, 시간, 교재를 정해서 주2회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영상으로 선생님을 마주하고, 처음 경험한 수업 스타일은 좀 낯설고 쑥스러웠습니다. 문법은 어느 정도 배웠고, 독학으로 DELF A2에 합격했지만 기본 회화조차 당황했던 저는 오리엔테이션 수업에서 선생님의 "Comment allez-vous?"라는 질문에 "Je m'appelle..." 하며 이름을 말하려 했으니까요. 영어 십년 배워도 회화에 능숙하지 못한 다수의 한국인 현실을 보고 있으니, 제2외국어인 프랑스어 회화에 유창해질 날이 올까, 그게 쉽게 될까- 좀 부정적인 마음도 들었지만 Sleem 선생님과 만 두달을 수업해본 저는 지금은 좀 더 용감해지고 자신감이 붙은 것 같습니다. 함께 정한 교재에 있는 Dialogue 를 읽고 수업하는 날도 있고, 자유롭게 저의 새소식과 일상 이야기를 물으시며 수업을 시작하는 날도 있습니다. 글로 문장을 읽으면 독해는 잘 되나,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프랑스어는 매우 어려웠던 저는 (심지어 기본 인사조차 이름 묻는 것으로 잘못 알아들었던 첫 시간의 저는), 현재 주말의 일과와 전날 봤던 영화에 대해 어느 정도 선생님께 제 생각을 전달할 수 있고 틀렸든 맞았든 말로 내뱉어 보려고 애쓰는 걸 보면서 참 신기합니다. 천천히 버벅대며 - 중간에 답답할 때 영어로 묻기도 하고 - 어쨌든 이야기를 시작하면 Sleem 선생님은 문장의 오류를 잘 짚어주시고 매끄럽게 고쳐주시고, 제가 잘 이해 못하는 어휘는 웹에서 바로 검색해서 사진으로 보여주시기도 하면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자꾸 '어렵다'는 말을 뱉고 쑥스러워하는 저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로 많이 응원해 주시니, 한 마디라도 더 말해보려 했던 것 같구요. 제 생각엔 기본 알파벳 읽는 법과 파닉스와 기본 회화를 접하신 후 Skype 수업을 시작하면 훨씬 유용하지 싶어요. 이런 프랑스어 수업을 한국에서 만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과하지 않은 교육비로 프랑스어를 말해볼 기회가 생겨서 저는 대만족입니다. 좋은 수업 이끌어 주시는 Sleem 선생님 (어찌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 그리고 홈페이지 선생님 소개영상을 보니 한국어까지! ^^; - 어찌 다 잘 하시는 건지요) 감사하구요, 운영자 이슬님도 늘 모바일상으로 질문에 답해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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