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13개월 수강후기 (진행중)
2016년 4월부터 2017년 5월/ Maha 선생님 저는 마하 선생님과 2016년 4월 중순경부터(peut être) 불어 화상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하기전에 수업에 회의적이었습니다. 전에 영어공부를 혹독하게 해야했던 경험이 있던지라 고작 하루에 20~30분 정도의 시간으로 어떻게 불어를 유창하게 구사할수 있겠냐눈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달만 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 했는데 마하 선생님의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수업 방식이 너무 좋아서 1년동안 쭉 이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늘 제가 말을 골라서 마칠 때까지 진중히 기다려주시고, 또는 제가 빈약한 불어 능력으로 하고자 하는 말을 못할 때에 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 해서 어떤식으로 말하면 된다고 설명해 주시니까 이 것들이 쌓여서 많이 발전 할 수 있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용기도 불어 넣어 주셨고요 ^^ 공부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수업시간 30분을 잘 활용하기 위해 매일 1~2시간을 준비했고 수업 후 30분을 복습했습니다. 열심히 한 만큼 마하 선생님께서 열성적으로 많은 걸 가르쳐 주셨고 전 지금 매우 만족합니다. 프렌치톡을 알게 되서 너무 좋고 오이슬님도 매우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Maha 선생님 회답,
"Lorsqu'on donne le cours à une personne quotidiennement pour 30minutes pour plus qu'un an, on va certainement développer une relation spéciale qui dépasse la relation professeur/ étudiant, une relation pleine de complicité.. Je me rappelle encore les premières séances de Jian où on a commencé à travailler avec un livre niveau A2. On a dû travailler la compréhension orale et écrite, la grammaire et la prononciation. Aujourd'hui, avec le temps, son niveau a évolué, et elle est capable de mener de très belles discussions dans des thèmes divers. Certes, il nous reste encore du travail à faire, mais le progrès que je vois m'encourage encore. Merci J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