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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3개월 수강일지


처음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불어수업을 받고싶었지만 지방인지라 과외며 학원이며 다없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고 뒤져본 뒤에야 프렌치 톡을 발견했고 일주일에 3번 20분씩 Hajer선생님과 수업을 일년가까이 하다 시간변경때문에 cheima선생님으로 바뀌었어요 Hajer 선생님은 차분하게 가르치시고 차근차근 가르치시죠 cheima 선생님은 제가 마치 초등학생이 된 느낌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Hajer선생님이 잘가르쳐주셔서 너무좋았지만 너무 모르는 저이기에 절 유치원생처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선생님이 바뀌고 정말 딱 제가 원하는 선생님이였던거에요 너무좋았어요 제 개인사정만 아니였으면 진짜 유학갈때까지 했을거 같아요(진짜 개인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 늘어요 이건 우리가 학창시절해 공부했을때랑 똑같은거죠) 두분 다 잘 가르치시지만 영어도 안되고 실력이 늘지 않는 게으른 저때문에 많이 힘드셨을거에요ㅠㅠ 두분다 너무감사했습니다!직접적으로 인사드리고싶었지만 제가 짧은 실력으로 전해드릴수 없어 그냥 지나갔네요 매니저분께도 제 말들을 대신 전해주시기도 하고 급작스러운 과외 취소에도 너무 감사하게 말씀하셔서요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고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다음번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담당선생님 : Hajer, Che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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