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무려 5년차, Hajer 선생님 후기요~

※담당자 노트 : "그동안 학생분들이 올려주신 후기들을 이번 새 홈페이지 개선으로 인해 영어 번역을 맡겨야 해서 하나씩 정리를 하다보니 중간에 누락된 후기가 하나 있었네요. 2017년 11월의 후기입니다. Hajer 선생님은 지금 5년차, 현지시각으로는 아침 5시부터 7시30분까지 매일같이 수업중이십니다. 대단하신 선생님... "​

Hajer선생님과 4개월 후기입니다.

제가 영어도 잘못하고 프랑스어는 완전 초보 독학3달이었는데 선생님과 다이얼로그보고 설명듣고 하면서 즐겁게 프랑스어에 다가간것 같아요 3개월하다가 한국불어학원에 갈기회가생겨 학원에서 문법 위주로 했었는데 너무 재미도없고 프렌치톡 하던때가 막 생각나고 그래서 다시1개월 더 했습니다 11월에 프랑스에 어학공부로 가게되어서 현지 인터넷 사정이나 여건을 알지못해 신청은 다시 못했지만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2회30분 어찌보면 참 짧다고 할 수 있는시간이었지만 충분히 선생님이 시간아껴주시고 열성으로 가르쳐주셔서 절대 아깝지 않고 짧게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 Hajer선생님이 제가 쉬운것도 어렵게생각하고 막 답답해하고 계속 반복해서 물어도 선생님께서 계속 차근차근 끈기있게 가르쳐주시고 이해했는지 확인도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바로 수업시작하고 통성명도없고 해서 좀 차갑다 하는 느낌을 받기도했지만 좀지나서 생각해보니 선생님은 제1분 1초도 아껴주신것같아요 수업3차까지는 제가생각했던 원어민수업이 아니라 예를들면 현지표현법이라던가 대답방법 요구 그런 생활에 필요한? 것과 복수로 문법? 적인것도 하고싶었거든요 하지만 제 수업시간에 비례하면 선생님이 해주신 수업방식이 더 유익했습니다.

초반에는 영어도 기초회화만 하는데 될까했던 수업이 점점 되기시작하고 처음에는 좀 무섭고 차갑게 느껴졌던 선생님도 제가 웃으면 웃어주시고 제감정표현에 바로바로 답해주시는것을보고 좋은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프랑스에 가서도 계속 수업 듣고싶어요 하지만 거기 수업쫒아 가느라 가능할까 불안하네요

부족한 영어로 수업듣겠다고 더듬더듬 말하는 학생에게 끈기있게 가르쳐주신 Hajer merci beauco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