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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프랑스에서 학원 다니는 중 전화프랑스어 등록 - 프렌치톡


Iness 선생님 수강 후기

저는 SNS로 프렌치톡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프랑스에 살면서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수업의 분위기는 거의 유럽이나 서양 학생들이 주도를 해서 아시아 학생이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성격 상 수업에 적극적으로 끼어들어서 먼저 말하지도 못하구요. 그래서 문법은 괜찮았지만 회화가 너무 안되었던 상황이었어요.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안하는 것보단 도움 되겠지 싶어서 일주일에 2번 30분 과정을 신청을 하게 되었고 처음 시작할 때는 당황해서 알고 있던 문법도 다 틀리게 말했었는데 2개월 정도 수강하니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고 처음에는 내 의견을 말하는 거 조차 어려웠는데 선생님이 항상 질문을 준비해오셔서 좋았어요.

15분은 준비해오신 질문에 대해 의견 말하기를 했고 15분은 책으로 수업을 했어요. 모르는 단어가 있냐고 항상 물어보셨고 제가 없다고 대답해도 무작정 하나 물어보셔서 제가 놓친 단어가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질문에 대해 의견을 얘기 하면 항상 친구처럼 편하게 웃으면서 잘 대답해주시고 문법적으로나 어휘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짚고 넘어가주셔서 만족했어요.

지금은 스케줄 때문에 잠깐 쉬고 있는데 다음달에 재등록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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